JP모간증권, 700억 규모 주식형 ELW 22종목 신규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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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11-02-11 09:26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대표 임석정)은2월 11일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7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22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발행사별 종목 구분은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발행된 ELW 기초자산 중 제일모직과 엔씨소프트가 신규로 JP 모간이 제공하는 유동성 공급 대상에 편입되었으며, 그밖에 하이닉스, 현대미포조선 등 기초자산 22종목을 바탕으로 하는 주식형 콜 ELW 22종목이 상장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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