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회의원 및 당직자 초청 ‘시정현안 연석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오는 2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정당 당직자(위원장)를 초청하여 시정현안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연석회의는 지난해 하반기에 5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당·정간 간담회를 통한 소통 행정의 연장선으로써 지역의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며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가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특히, 금번 회의는 충청권의 최대 이슈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 사수 문제와 세종시의 차질 없는 건설 그리고 도시철도 2호선의 지하 중량전철 건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역 정당과 국회의원 및 대전광역시는 이러한 현안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상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정파와 당적을 초월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합의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연석회의는 기획관리실장의 시정 보고를 통해 대전의 비전가치와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2012년도 국비 확보계획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지게 된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해 각 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금년도 국비 확보액(1조 6,584억원)이 전년대비 7.2% 증액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2012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연석회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지역의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민선5기 염홍철 시장의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민관협치)을 실천하는 것으로서 앞으로 지역 각계각층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는 단초가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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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실
담당자 박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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