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주 국내 석유제품 가격동향
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는 각각 리터당 5.8원, 6.5원 오른 1,842.0원/ℓ, 1,640.4원/ℓ으로 10년 10월2주 이후 18주 연속 상승, 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갱신
지역별 최고-최저 가격 차이는 휘발유 73.8원/ℓ(서울-전북), 경유 92.6원/ℓ(서울-전북)
휘발유 기준으로 서울(1902.0원/ℓ), 제주(1856.9원/ℓ), 인천(1851.2원/ℓ)이 높고, 전북(1828.3원/ℓ), 경북(1828.6원/ℓ), 전남(1829.4원/ℓ)지역이 가격이 낮음
정유사 공급가격(11년2월1주)
지난주(2.1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 3주연속 하락, 경유·등유는 하락 반전
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는 각각 전주대비 13.9원, 11.9원 내린 818.8원/ℓ, 868.7원/ℓ, 실내등유는 전주대비 9.1원 내린 874.3원/ℓ을 기록. 정유사별로 보통휘발유는 GS칼텍스, 자동차경유는 S-OIL이 가장 높았고, 현대오일뱅크의 판매가격이 가장 낮았음
사별 최고-최저 가격 차이는 휘발유 20.5원, 자동차용 경유 14.2원, 실내등유 18.0원을 기록
정유사 공급가격(11년2월1주)
지난주(2.1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 3주연속 하락, 경유·등유는 하락 반전. 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는 각각 전주대비 13.9원, 11.9원 내린 818.8원/ℓ, 868.7원/ℓ, 실내등유는 전주대비 9.1원 내린 874.3원/ℓ을 기록. 정유사별로 보통휘발유는 GS칼텍스, 자동차경유는 S-OIL이 가장 높았고, 현대오일뱅크의 판매가격이 가장 낮았음
사별 최고-최저 가격 차이는 휘발유 20.5원, 자동차용 경유 14.2원, 실내등유 18.0원을 기록
향후 전망
최근 이집트 사태 등 중동지역 정세불안의 영향으로 휘발유 등 국제제품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국내가격도 현재의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몇 주간 정유사 공급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 주유소가격은 소폭조정 받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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