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의 근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지경부 유망전시회 3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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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1-02-13 11:10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 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하 IMAC)이 3년 연속 지식경제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의 유망전시회는 매년 서류심사, 민간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며, 전시면적이 5천㎡ 이상이고, 외국바이어가 50명 이상 등의 까다로운 조건으로 선정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시회를 말한다.

게다가 경기도의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도 5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IMAC은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주도하에 해외업체 및 바이어 유치, 해외 홍보 등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산업군내 아시아 최대의 국제전시회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IMAC은 부품·소재 핵심기술의 판로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로, 킨텍스 4홀과 5홀을 사용하여 작년보다 20% 확대된 15,000㎡의 공간에서 국내외 부품·소재 3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대기업 구매상담회 및 설명회, 부품·소재 기술 및 정책 세미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관련 기업들의 수출확대와 판로개척은 물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거래 확산 및 기술 거래 이전 시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IMAC은 참가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www.imac21.co.kr)를 방문하거나 킨텍스 전시팀(담당자 김영수 과장, 031‐810‐8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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