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렬사 제향'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조길우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안락서원 관계자, 유림 대표, 후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시 동래부사였던 충렬공 송상현공, 부산진첨사 충장공 정발 장군과 다대첨사 윤흥신공 등 민·관·군 92위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향 봉행'과 '음복례' 행사를 갖는 것이다.
헌관·분헌관·축관·집례·집사 등 8명의 제관들에 의해 본전과 의열각에서 봉행되는 제향행사는 집례의 개제선언을 시작으로 제관재배 후 참례자 배례→수위전 분향→배·종위전 분향→수위전 헌작→배·종위전 헌작→축관의 독축→대통령 헌화·분향 및 추모사→참례자 분향→제관 재배→참례자 배례→폐제선언→분축 등의 순으로 50여분동안 진행된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대통령의 헌화·분향을 대신한 뒤 추모사를 통해 "왜적을 맞아 중과부족의 병사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의 목숨을 초개같이 버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지표로 삼아가자"고 말했다. 특히 제향 봉 행사 때에는 해군3함대 사령부 의장대가 참여하며 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제례악을 연주해 엄숙함을 더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는 제413주년 충렬사 제향을 통해 우리의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이 한층 더 높혀 나가고, 호국선열의 정신을 이어 받아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참고자료》부산 지방 임진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립시다!
임란 제413주년을 맞아 부산지방을 침략해 온 왜적을 맞아 중과부적이었지만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희생한 선열들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충렬사 제향」을 엄숙하게 봉행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개최일시 : 2005. 5. 25 (수) 10:00~10:50 (50분)
□ 장 소 : 충렬사 경내 (본전 및 의열각)
□ 참여인원 : 시장,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및 시민 등 1,000여명
□ 내 용 : 임란 순국선열 92신위에 대한 제향 봉행
○ 제 관 : 6명 (헌관 1, 분헌관 1, 축관 1, 집례 1, 집사 2)
○ 순 서 : 50여분 소요개제 선언→제관 재배→참례자 배례→수위전 분향→배·종위전 분향→수위전 헌작→ 배·종위전 헌작→독축→대통령 헌화·분향→추모사→참례자 분향→ 제관 재배→참례자 배례→폐제 선언→분축 ※ 의열각 제향 별도 시행 : 동래구 부녀회 (분헌관 1, 집사 1) 문의처 : 충렬사관리사무소 ☎ 523-4223~4, 팩스 523-4277.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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