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깃든 ‘아주 특별한 허니문’ 떠나요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2-14 10:08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최찬규)와 함께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11년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허니문’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주 특별한 허니문’은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여행 프로젝트 중 하나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허니문을 떠나지 못한 저소득층 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깃든 특별한 신혼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 10월, 35쌍의 부부가 2박 3일의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아주 특별한 허니문’ 사업은 하나투어 허니문 상품의 수익 중 일부를 고객의 이름으로 적립하여 기금을 마련하게 된다. 고객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나눔으로 시작하는 기회로 마련해주고, 소외 이웃에게는 조금 늦은 허니문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2011년 ‘아주 특별한 허니문’은 결혼 이후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신혼여행의 꿈을 접어야 했던 기초 생활 수급자 / 차상위 계층 / 다문화가정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부는 3월 15일까지 각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www.kasw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추후 가정형편과 지원사연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30쌍의 부부에게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간의 필리핀 세부 허니문이 제공된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허니문은 이 세상 모든 부부가 꿈꾸는 생애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라며 “아주 특별한 허니문을 통해 소외 계층의 부부들도 하나투어를 이용하는 신혼여행객들도 모두 여행의 기쁨과 감동을 누리며 진심으로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2005년부터 여행업의 특성을 살린 ‘희망여행 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되찾아 주는 희망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지난 1월 복지시설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 해외 전지훈련 지원을 시작으로 아주 특별한 허니문, 문화체험 희망여행 등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여 연중 활발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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