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수연계 정기예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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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2-14 10:22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1년제 지수연계 정기예금(ELD)을 단독형, 특판연계형, 개별주식형 3종으로 14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단독형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60차’는 KOSPI200에 연동한 상품으로 안정형과 디지털형으로 출시되어 25일까지 판매된다.

‘안정형 8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이상이면 최고 연 10.40%를 지급하며,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디지털 39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미만이면 연 0.0%,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이면 연 6.40%를 지급한다.

특판연계형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61차’역시 KOSPI200에 연동한 적극형 상품으로, 161차 지수플러스정기예금 신규 금액 범위내에서 정기예금에 함께 가입하면 연5.1%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판매기간은 2월 25일까지이다.

‘적극형 89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5% 미만이면 최고 연 11.28%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5% 이상이면 연 4.23%로 이율이 확정된다,

특히 이번에 함께 판매하는 개별주식형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62차’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주식에 간접투자함으로써 개별주식의 직접투자로 인한 원금손실 가능성을 방지하면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종목별 각각 200억원 한도 내에서 18일까지만 판매한다.

‘현대차 1호’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하여 이율을 결정하며,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이상 시 최고 9.40% 이율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에 연동하여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미만 시 최고 연 17.86% 고수익이 가능하다. 단, 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0% 이상이면 연 5.64%로 이율이 확정된다.

하나은행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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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30,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