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W호텔과 서울의 모습을 담아 제작한 필름 ‘When In Seoul’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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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11-02-14 10:4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ww.wseoul.com )은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W호텔과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제작한, 스타일리시한 영상 필름인 ‘When In Seoul’을 유투브와 W 서울 워커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W의 시각으로 바라본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과 꿈인 듯 상상인 듯 로맨틱한 남녀의 만남을 5분 40초 짧은 영상으로 담은 이 필름은 미국과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댄 팩(Dan Pak) 감독이 국내 제작진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다. 댄 팩 감독은 "평소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모습을 다른 측면에서 보여주고 싶었으며, 이번 W호텔의 프로젝트는 그런 저의 소망과 딱 맞아떨어지는 기회였다”며 “한강과 아차산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감각적이고 독특한 건축물인 W호텔은 서울을 새롭게 보여주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배경음악을 담당한 뉴욕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쿨캄피트(Cool Calm Pete)는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특유의 동양적 정서와 감성의 사운드를 담아 필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W 서울 워커힐의 닉 히스(Nick Heath) 총지배인은 “When In Seoul 필름을 통해 W서울 팬들에게 흥분과 기대를 더욱 자극할 것이라면서, 이는 2011년 W 서울 워커힐이 제공할 색다른 경험의 신호탄이며, ‘W’만의 특별하고 신선한 경험에 모든 이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W 서울 워커힐은 페이스 북을 통해 감상평 이벤트(www.facebook.com/wseoulwalkerhill )를 실시 중이며, 오는 3월 7일까지 스마트폰 필름 컨테스트인 W필름메이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W호텔 팬들은 “단순한 W호텔 광고나 홍보가 아닌 짧은 단편 영화로서도 타당한 완성도를 지닌다”는 평이다.

데이비드 린치와 미틴 스코시지의 최신작이 디올과 샤넬의 브랜드 패션 필름으로서 극장이 아닌 홈페이지에서 상영되어 화제가 되는 등 브랜드의 필름은 더 이상 단순한 광고를 넘어 완성도 있는 영화로서의 위상에 도전하고 있다. (데이비드 린치의 디올의 레이디 블루 샹하이 Lady Blue Shanghai, 마틴 스코시지의 샤넬의 남성용 향수 블루 드 샤넬 Blue de Chanel).

2월 14일 오픈한 W런던의 경우도 세계적인 수퍼모델 데이비드 간디(David Gandy)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필름, ‘어웨이 위 스테이(Away We Stay - W London Leicester Square Premiere)’를 제작해 오프닝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W호텔(www.whotels.com )은 절제된 아름다움이 있는 공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대적이며 돋보이는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전세계 도시에 38개의 호텔을 운명 중이며 디자인과 패션,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의 열정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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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명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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