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세이블, Y&R Advertising CEO에 선임
- 해미시 맥레난(Hamish McLennan), 연말까지 회장으로 잔류 후 호주로 귀국 예정
이 뉴스는 지난 5년 동안 이 대행사를 이끌었던 해니쉬 맥레난 회장이 가정적인 이유로 고국인 호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데 이어 발표되었다. 맥레난 회장은 데이빗 세이블 신임 CEO가 추가로 승계를 할 때까지 Y&R Advertising 회장직을 연말까지 계속 맡을 예정이다. 세이블은 WPP내에서 Microsoft를 담당하는 Team Microsoft를 책임져 왔다. 이 인사 이동은 즉시 발효된다.
호주로 돌아가기로 한 자신의 결정에 대해 논평하면서 맥레난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와 제 가족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렇게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지난 9년간 일을 해 온 Y&R worldwide에 계속 기여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를 하는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데이빗보다 후임 CEO로 적격인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토니 그랜저(Tony Granger) Y&R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미시는 멋진 파트너였으며 창의력과 인간성에서 진정한 챔피언이었다.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디지털이 광고 업무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직관을 가지고 있는 데이빗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세이블 신임 CEO는 Y&R Brands와 WPP의 스타급 임원이다. 지난 5년 동안 그는 Y&R의 자매 회사인 Wunderman의 부회장 겸 COO를 역임했다. 지난 10년간 대니얼 모렐(Daniel Morel) 회장/CEO 를 가까이서 보좌하면서, 그는 Wunderman의 발전과 성장을 감독해 왔다. 그가 합류한 2001년부터 Wunderman은 거의 두 배로 규모가 커져 10달러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서 광고 분야에서 글로벌 디지털 리더로 인정받았다. **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세이블 신임 CEO는 광고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뉴 미디어 전략가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여러 디지털 신생 기업의 조언자 그리고 이 분야의 저명한 논객으로 존경받고 있다. 그로서는 이번 인사 이동이 그가 처음 광고계에 발을 디뎠던 친정으로 돌아오는 의미를 갖는다. 그 후 그는 Wells Rich Greene과 자신이 공동 설립하기도 한 수상 실적에 빛나는 이스라엘의 광고 대행사 Mimsar-Arielly와 Y&R Brands의 소속사들인 글로벌 홍보 컨설팅 회사인 Burson-Marsteller와 Cohn & Wolfe에서 두루 일했다. 선구자적인 디지털 사업가로서 그는 또한 혁신적이며 웹 기반의 직접 팬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소매 기업인 Genesis Direct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피터 스트링햄(Peter Stringham) Young & Rubicam Brands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2008년 기록적인 실적을 올리고 2010년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리는 등 회사를 탄탄한 성장 가도에 올려 놓은 해미시 맥레난 회장에게 우리는 아주 많은 빚을 지고 있다. 그의 지휘하에 Y&R는 Goldman Sachs와 LG같은 주요 클라이언트를 확보했으며 Danone Waters와 Bacardi 그리고 Virgin Atlantic같은 고객들을 추가할 수 있었다. 또한 회사의 창조적 역량도 극적으로 향상되었다. 칸느에서 Y&R New York은 미국 전체에서 1위 그리고 세계에서 2위, 글로벌 네트워크로는 3위의 광고 대행사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는 인계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맥레난 회장이 연말까지 회장직에 머물러 있어 주기로 동의해 준 것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를 드린다.”
“데이빗 세이블 신임 CEO는 광고계 생활의 2/3를 Young & Rubicam Brands 소속 회사들에서 보내는 등 Y&R를 이끌기에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 그룹에서 폭 넓게 쌓은 경험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광고, 홍보, 다이렉트 및 관계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 방법과 디지털 채널의 진화가 이러한 모든 것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Y&R을 다음 차원으로 발전시킬 이상적인 리더이다.”
Y&R에서의 중책을 맡기 위해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옮기기 전에, 시드니에서 출생한 맥레난 회장은 Young & Rubicam Brands Australia/New Zealand의 회장/CEO로 이 지역의 12개 회사들을 지휘했다.
*출처: Advertising Age, 2010년 12월호
**출처: Advertising Age, annual Agency Report on Worldwide CRM/Direct Agency list, 201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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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4일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