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계속사업자 선정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고용노동부의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중 ‘시도간 경쟁사업’에 (재)대덕인재개발원과 함께 공모하여 대전지역 IT 특화사업 계속사업자로 선정되어 2011년 3월부터 12월까지 JAVA & Android를 활용한 IT융합 핵심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광역시와 (재)대덕인재개발원이 함께 실시한 2010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기관 및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도에도 계속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사실상 고용·인적자원개발에 따른 일자리창출 우수지역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IT관련학과 졸업 미취업자 또는 대전지역 대졸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JAVA, Android(안드로이드), 스프링(Spring), 플렉스(FLEX), Oracle, 데이터모델링, 프로젝트방법론 등 프로그래밍 실무 및 현장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무 프로젝트, 워크샵, 세미나 등의 기업맞춤형 취업지원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정부출연금 및 지자체출연금의 효율적 지원과 대전·충청지역 IT인재양성 전문기관인 (재)대덕인재개발원의 고용·인적자원개발 운영의 전문적 구조체계 및 산·학·관의 네트워크, 기술전문 강사진을 적극 활용한 대전지역 특성화 전략 사업이라는 점에서 대전광역시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업 추진배경으로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분권형 고용·인적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지역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New IT 신성장동력산업의 핵심지역(217개 IT첨단 벤처기업 입주)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 모바일 S/W(스마트폰)관련 산업구조 및 비즈니스 모델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IT첨단, IT융합과 관련한 고급 기술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며, 선 순환적 고용창출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융합형 IT기술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인프라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훈련 및 맞춤형 채용지원모델 운영과 기업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미래를 선도할 모바일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고용 안정화 및 청년 실업문제, IT 융합 기술력 확보 등을 동시에 개선하여 지역 일자리창출에 큰 효과를 거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원종미
042-60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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