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총알검색 서비스 구매율 증가… 기존 보다 상세 페이지 뷰 46% 높아
예스24는 상품 검색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도와주는 ‘총알검색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올 1월 한 달간 페이지 검색 수와 상세 페이지 검색 수 등을 조사한 결과, 상품상세 페이지의 페이지뷰가 이전 대비 23%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알검색을 통해 상품상세 페이지로 바로 넘어 간 것은 기존 검색에서 상품상세 페이지로 넘어 간 것과 비교했을 때 46%이상 높게 나타났다. 상품상세 페이지는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 제공하는 페이지로, 대부분의 결제가 상품상세 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품상세 페이지뷰의 증가는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없던 총알검색 후 바로 해당 상품의 카트를 클릭하는 새로운 루트가 만들어졌으며, 이는 예스24 사용자의 전체 카트 클릭의 약 13%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김진수 예스24 대표는 “기존 일반검색의 경우 책 제목이나 작가를 정확하게 몰랐을 경우 찾다가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총알검색 서비스로 인해 구매하고자 하는 책의 연관 키워드만 입력해도 쉽게 책을 찾을 수 있고 곧바로 카트에 담아 구매도 가능하다 보니, 편의성의 증대로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총알검색은 자소 단위 검색과 인덱스 세분화 검색 등의 기능을 지닌 것으로, 검색어를 완전히 입력하기도 전에 검색 결과를 미리 보여줘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책 제목이 모두 생각나지 않더라도 일부 단어만으로도 책을 빠르고 손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책 제목의 일부 단어나 저자명, 혹은 출판사만 기억해 검색 창에 입력해도 최근 인기 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곧바로 카트에 넣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예스24가 보유한 약 300만 개의 인덱스가 총알검색에 연결돼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100권 이하로 팔리는 롱테일 도서나 판매량이 많지 않은 상품도 정보와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페이지로의 화면 이동 없이 곧바로 카트에 저장해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다. 도서뿐만 아니라 DVD, 음반, e북, e러닝 등의 상품 검색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더욱 편리하다.
YES24 개요
예스24는 1998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24년간 업계 1위를 지속해 왔으며, 도서를 중심으로 전자책, 공연 티켓, 음반, 연재, 구독서비스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획해 왔다. 예스24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라이프 모티베이터(Life Motivator)’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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