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달라진 그녀의 얼굴…‘한방성형’으로 반전 미모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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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한의원
2011-02-14 11:53
용인--(뉴스와이어)--올해 30대에 들어선 회사원 안미경 씨(30세)는 거울을 볼 때마다 속상함을 금할 수 없다. 회식자리가 잦거나 야근을 많이 하고 나면 부쩍 화장도 잘 먹지 않고, 피부결도 거칠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말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명절 기간 중 친지들로부터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여러 차례 듣다 보니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특별히 주름이 굵어지거나 늘어난 것도 아닌데 왠지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라인과 분위기로 고민하던 중 회사 동료로부터 티나지 않고 예뻐지는 한방성형법에 대해 얘기를 듣고 상담을 받기 위해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

성형흔적 없이 예뻐지는 한방성형 시술법 인기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볼이 쳐져 보이거나 턱 주위 살이 늘어지면서 얼굴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피부 겉 표면의 노화에 의한 것뿐 아니라 피부 안쪽에서 피부를 잡아주는 연부조직이 노화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피부 속 노화는 화장품이나 마사지 같은 피부 관리만으로는 회복이 더디고 어렵기 때문에 팽팽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술이나 치료가 필요하다. 피부 노화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최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어필하기 위해 한방성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이다.

기존의 성형수술과 한방성형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다. 기존의 성형수술이 단시간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기는 하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이나 급격한 외모 변화에서 오는 인위적인 거부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와 달리 한방성형은 한방 특수침을 기본으로 한 시술로 마취나 절개라는 수술적 부담이 전혀 없는데다 시술을 받으면서 서서히 외모를 변화시켜 가기 때문에 성형한 흔적이 전혀 없는 ‘자연미인’으로의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방성형 시술의 기본 원리

한방성형의 가장 기본원리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한방 약실과 침을 이용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주름을 없애고,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회복과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청정선한의원 분당수지점 임태정 원장은 “청정선한의원에서 시행하는 한방성형 시술법인 선화 리프트는 전신마취나 절개가 없이 침을 이용한 시술로 흉터가 남지 않으며, 부종이나 출혈이 거의 없어 별다른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피부 안쪽에 주입한 한방 약실은 서서히 녹으면서 완전히 흡수되기 때문에 리프팅 이후에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이 없으며, 이물감과 알러지도 없고 제거수술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으므로 비교적 경제적인 시술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청정선한의원의 선화리프트는 선화 사침과 선화(안면)침으로 나눌 수 있다. 선화 사침은 처진 얼굴의 반대 방향에 침으로 한방 약실을 밀어 넣어 진피층을 재생시키는 시술로써 올라간 조직이 안정화되면서 리프팅 효과가 지속되도록 해준다. 선화(안면)침은 피부에 생기는 주름이나 처짐현상의 원인인 근육 경직이나 약화를 해소 하기 위해 근육위 근막층에 자입하여 놓는 것으로, 근육을 지지하는 근막층을 이완시키거나 강화시켜준다. 이는 표정주름을 완화시키고 굵은 주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만약 피부조직의 노화나 약화가 심하거나, 잔주름이 많은 경우에는 피부 재생관리나 치료를 병행해야 더 좋은 리프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분당수지점 임태정 원장은 “한방성형 시술은 단순히 예쁜 얼굴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좌우와 상하 균형을 바로 잡고, 노화된 피부 기능을 활성화 시켜 내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청정선한의원 분당수지점 임태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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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무구를 꿈꾸는 한방치료 네트워크 청정선한의원은 한방 피부관리, 성형, 다이어트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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