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북서태평양 해양오염방제 실무당국자회의 개최
금번 회의는 북서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인접국가간 방제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제8차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실무당국자회의 (NOWPAP MERRAC Focal Points Meeting)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정부대표와 국제해사기구(IMO) 대표 등이 참석하는 국제회의이다.
’03년 11월 韓·中·日·러 4개국은 한 국가에서 대응할 수 없는 대형 해양오염사고가 발생될 경우 인접 국가들이 합동으로 방제하는 방제긴급계획 및 양해각서(MOU)를 채택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북서태평양 연안 및 해양환경의 보호 관리를 목적으로 해양오염 대비·대응을 위한 유출유 확산 예측모델 개발, 유처리제 사용정책, NOWPAP지역 긴급계획 이행 방안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북서태평양지역 합동방제체제 구축은 지난 94년 9월에 출범한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수만 톤의 기름이 해양에 유출되면 단일 국가의 방제능력으로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접 국가들이 상호 협력하여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은 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이 담당기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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