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는 광주시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 등에서 유통중인 어린이 기호식품을 본청, 5개 구청 및 소비자 위생 감시원이 공동으로 수거하여 의뢰한 것에 대해 이루어졌는데 초콜렛류 68건, 사탕류 71건, 과자류 12건 총 151건이었다.
이번 검사는 미생물검사와 식품첨가물 검사인 타르색소와 인공 감미료를 검사하였는데 미생물검사인 세균수는 검출되지 않았고, 타르색소와 인공감미료는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축제에 따른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 안전검사를 더욱 신속 정확히 하여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켜 나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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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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