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eight(비중확대, 유지)
5월 셋째주 유화제품가격의 추가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MEG 가격은 반등에 성공함. 3월 중순 이후 약 37~55% 하락한 제품가격은 낙폭과대, 하반기 대비한 유통재고 확보와 정기보수(약 140만톤) 일정을 감안하면 6월 중하순 이후 가격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됨.
5월 셋째주 국제 석유화학제품가격의 추가적인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에틸렌 등 아시아 올레핀 시장은 수요부진과 역외물량 유입으로 인하여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틸렌가격은 전주대비 4.3% 하락한 톤당 730달러, 프로필렌은 6.4% 하락한 톤당 880달러를 기록하였다. 프로필렌시장은 다운스트림의 PP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수요가 침체된 가운데 미국산 역외물량이 대량으로 아시아지역으로 공급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국제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6월 중순내지 하순 이후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국제 유화제품가격이 지난 3월 중순 이후 2개월 동안 에틸렌 경우는 37.1%, 제조마진은 55.6% 급락에 따른 반등가능성, 하반기 대비한 유통재고 확보,, 5~6월 중 정기보수 일정에 따른 물량부담(약 140만톤) 완화 등을 감안하면 6월 중하순 이후 가격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 및 한화석유화학의 주품목인 PVC 가격도 4.6% 하락한 톤당 725달러로 하락하였는데 아직 중국 내수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ABS 및 PS가격도 1.4%, 3.5% 하락한 톤당 1,365달러, 1,100달러를 기록하였다. 호남석유화학의 주력품목인 MEG가격은 1.5% 소폭 상승한 톤당 670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등과 Dow의 자회사로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Optimal Glycol社 EG 공장 21만톤과 미국공장 81만톤 설비도 가동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화제품 중 가격급락이 가장 먼저 멈췄다. PET업체들의 수요 감소로 연일 급락세를 보였던 MEG시장은 급매물이 어느정도 소화되었고, 비록 메이저 생산업체들이 6월 인도분 CP가격을 크게 인하하였지만 여전히 스팟가격과 비교하여서는 높게 형성됨에 따라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반등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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