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공무원, 동해안 제설작업 긴급지원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지난 2.11~2.12일 동해안 지역에 내린 최고 1m이상의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고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는 등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제설 및 응급복구 작업에 도청 공무원을 긴급 투입하여 지원키로 했다.

강원도는 2.14일부터 2.15일까지 연인원 240명을 동원하여 2.14일부터 시작되는 2018동계올림픽 IOC현지실사 이동경로 도로변과 가장 피해가 큰 강릉, 동해, 삼척지역의 시가지 주요도로 및 고립마을 진입로, 시설하우스 등의 제설작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2.14일 120명을 투입하여, IOC현지실사 이동경로인 강릉시 교1동 도로변, 동해시 어달동 베다니마을 진입로,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 1리 마을안길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도는 15일에도 120명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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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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