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 완료보고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11. 2. 14(수) 15:00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 완료보고회에서 스마트 IT가 주도하는 ‘스마트 혁명’ 시대에 도민이 원하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인 스마트 도정구현 실현할 수 있는 정보화 지도의 밑그림을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총 10개월에 걸쳐 수립된 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은 전문가 상담, 도 및 시·군 담당자 면담을 통해 ‘행복과 희망의 Smart&Green IT 중심 경북’을 비전으로 7대 추진전략과 40개 이행과제로 구성되어, 총 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으로 ‘스마트 IT기술’을 활용해서 에너지, 환경,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도민이 더 행복해지는 도정구현 실현에 한 발짝 앞당길 것이다.

정보화 비전 달성을 위한 주요 정보화 사업내용은, 최신 정보기술인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스마트 민원 앱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합 관리하는 행정정보화, 지역 IT산업 활성화를 위한 On-Line Demo Camp사업, 다문화가족지원, 원격의료 U-Health 고도화(독거노인 원스톱 케어 서비스, 도민안전응급서비스 제공) 주민생활 지원사업 등에 활용하고, 또한 모바일 안동, 문경옛길탐방, 철길관광 활성화서비스, 조선유생 따라잡기, 낙동정맥트래킹 등 문화관광 사업분야와 치안, 자연하천 보존, 모바일 App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현사업, 환경, 농업 등 도시기반 분야, 에너지 관리 서비스, 과수관리 서비스, 봉화 에너지·탄소 배출량 관리시스템, 가공식품생산지원시스템 등 녹색성장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영상정보 CCTV통합센터, Pride 통합콜센터 서비스 등 정보인프라 구축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육성근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정부 각 부처의 정보화 관련 계획을 자세히 분석해 자체예산 및 국가공모과제(사업)를 선점하는 방법 등으로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이며, 금번에 수립된 경상북도 정보화 기본계획을 통하여 급변하는 IT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국민 정보서비스 강화 및 도정의 경쟁력 제고에 더 한층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정보통신담당관
담당자 박현주
053-95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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