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매출액 3,45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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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2011-02-15 08:59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매출액 3,000억원을 훌쩍 넘기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 또한 분기 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0년 4분기 매출액 1,000억원 돌파, 분기 사상 최대

다음은 2010년 4분기에 매출 1,010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순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36.3%, 영업이익 73.1%, 순이익 114.9% 증가한 수치이며, 전분기 대비해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수치이다.

다음의 4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검색광고 및 디스플레이광고 등 부문별 상품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기 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해 매 분기마다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10년 4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자체 CPC(클릭당 과금 방식, Cost Per Click) 상품의 꾸준한 PPC(클릭당 단가, Price Per Click) 증가와 함께 검색 서비스의 지속적인 품질 강화 및 이로 인한 비즈니스 쿼리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41.7%, 전분기 대비 8.2% 증가한 496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광고 또한 비즈니스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통한 광고주 선호도 증대, 연말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6.5%, 전분기 대비 28.5% 증가한 467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거래형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17.5%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매출액 3,455억원, 영업이익 979억원, 당기순이익 1,12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다음의 2010년 매출액 또한 실시간 검색과 소셜 검색 등 새로운 검색 서비스 출시, 통합검색의 품질 향상 효과와 함께 ‘브랜딩 퍼포먼스 애드’, ‘디지털뷰’ 등과 같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효과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보이며 전년대비 41.3% 증가한 3,45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2010년 검색광고 매출은 성공적인 제휴 CPC 파트너 변경, CPC 중심의 상품 구조 구축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44.1% 증가한 1,796억원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년대비 42.6% 증가한 1,495억원을 기록해 주요 매출처인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모두 40%가 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0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9.8% 증가한 97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대비 260.3% 증가한 1,120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2010년 60여 차례의 검색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검색 품질력을 갖췄으며, 지난 10월에는 ‘라이브’와 ‘개인화’에 초점을 맞춰 초기화면을 개편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6월에는 국내 포털 최초로 모바일 통합 음성검색 서비스를 출시하고, 코드 검색, 사물 검색 등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12월 ‘소셜쇼핑’ 서비스를 오픈하며 소셜 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2011년 검색, 모바일, 지도 서비스 품질 고도화로 이용자 만족도 극대화

다음은 2011년에도 검색 서비스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고, 시장을 선도해온 모바일 비즈니스, 지도 서비스 등 차별화된 핵심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에 더욱 집중해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비즈니스 부문도 새롭게 오픈한 ‘소셜쇼핑’과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Ad@m(아담)’을 비롯해 로컬 검색/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체 CPC 상품을 더욱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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