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인도·싱가포르·필리핀과 국세청장회의 개최
이들 아시아 3개국은 우리기업과 개인들의 진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로서 이번 방문은 국세청이 역점추진 중인 역외탈세에 대한 협력을 확보하고 현지진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당부하기 위한 것임
아울러 이현동 국세청장은 현지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의 세정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세무애로 등 세정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함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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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4일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