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미국 와인 대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무역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와인은 작년 한해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에 이어 네번째로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와인 수입 규모의 약 10%를 차지하는 수준 이다. 수입 규모 면에서는 비록 네번째 자리를 차지했지만, 최근 미국 와인에 대한 국내 와인 시장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작년 하반기 G20 만찬 와인을 비롯, 이건희 회장의 본인의 칠순 잔치에 선물로 돌린 와인이 기존의 프랑스 혹은 이탈리아 와인이 아닌 미국 와인이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와인 전문 유통 기업 와인나라(www.winenara.com) 에서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와인나라 14개 매장에서 총 100여종에 이르는 미국 와인을 최고 60%까지 할인한 ‘미국 와인 대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와인의 대명사 로버트 몬다비의 다양한 와인은 물론 최저 1만원대 와인부터 최고 4백만원대의 스크리밍 이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이 폭넓게 소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최근 이건희 회장이 칠순연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제의 ‘씨네 쿼 넌’(씨에스알 독점 수입)의 2008년 신규 빈티지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45% 할인된 가격으로 선예약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와인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4월 1일에 동시 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밖에도 작년 말에 국내에 소개된 이래로 이미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핫아이템으로 떠오른 앰뷸네오 빈야즈 불독을 3병 구입시 1병 증정, 5병 구입시 2병 증정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inenara.com

연락처

와인나라
이은정
02-2175-017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