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경제대 한국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2011-02-15 10:31
서울--(뉴스와이어)--헬싱키경제대(현 알토대학교) 경영대학원 한국총동창회는 금일 15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제 12회 헬싱키경제대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알토대학교 부총장인 한누세리스토 부총장의 축사와 더불어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및 김석균 예치과병원 대표원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헬싱키경제대 경영대학원은 세계적인 비즈니스스쿨 평가 전문 기관인 에듀니버셜(Eduniversal)의 ‘글로벌 TOP 100 비즈니스스쿨 2009’ 부문 9위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경영학의 세계 3대 인증인 AACSB, AMBA, EQUIS를 모두 획득한 유럽 명문 MBA스쿨이다. 헬싱키경제대는 주말 또는 야간으로 운영되는 Executive MBA 과정과 더불어 MBA 과정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이 대학원 출신의 한국 동문들만 약 2,800여명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CEO 및 기업체 임원 외 다양한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동문회장으로는 세계적인 곡물업체 카길의 김기용 한국대표 회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안중석 외환펀드서비스 대표,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민복기 EXR코리아 대표, 채은미 FedEx 코리아 사장,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 대학원 김원택 교수, 민응기 삼성SDS 상무 등이 총동창회 동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용 회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기총회 행사는 사회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1996년부터 유럽명문 비즈니스스쿨 헬싱키경제대(현 알토대학교)와 공동으로 공동학위 프로그램인 i-MBA(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헬싱키경제대 Executive MBA학위와 더불어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헬싱키경제대는 2010년 기준으로 헬싱키예술디자인대학, 헬싱키공과대학과 통합 출범되어 알토대학교로 학교명이 변경 되었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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