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략캠프, 설악산 산악종주 직원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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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2011-02-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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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www.camptank.com)는 설악산 산악종주 기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2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며, 당일 · 무박 2일 · 1박 2일 과정이 있다. 보온병, 헤드랜턴, 배낭, 아이젠은 캠프 측에서 제공한다.

해병대 캠프의 장성일 산악대장은 “산악종주는 기업에서 전 직원교육으로 가장 활성화된 프로그램이다”라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 수가 없고, 정상에 도착하면 딱히 쉴 곳도, 앉을 곳도 없다. 높은 곳일수록 바람이 매섭다.”고 기업과 산행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5년부터 지리산과 오대산, 덕유산 등에서 직원 워크숍과 직원교육 형태의 산악종주와 국토대장정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1644-0242)

더필드 개요
행동훈련 전문업체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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