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 업계 최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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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1-02-15 15:06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종이책과 전자책의 구매 및 전자책 읽기가 모두 가능한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을 업계 최초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전자책 뷰어 기능을 탑재한 앱은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하나의 앱으로 전자책과 종이책을 모두 구매할 수 있고,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뷰어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은 알라딘이 처음이다.

다른 인터넷 서점의 경우 종이책과 전자책의 앱이 따로 존재해 고객이 두 개의 앱을 다운로드 받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알라딘은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앱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은 책갈피 추가, 메모 남기기, 밑줄 긋기 등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 역시 제공하고 있다.

알라딘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을 이용하기 원하는 고객은 아이폰 앱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알라딘’을 검색 후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한편 알라딘은 종이책+전자책 통합 앱 업계 최초 런칭을 기념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셜록홈즈 단편선 41편 <춤추는 사람 그림>과 42편 <자전거 타는 사람>을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던킨도너츠의 커피와 도너츠를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이벤트 종료 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4일까지이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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