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최첨단 오피스 타워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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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8:30

안양--(뉴스와이어)--지식산업센터가 공장이미지를 벗고 ‘최첨단 오피스 타워’로 진화하고 있다. 2000년도 초반까지의 지식산업센터가 제조업 중심의 공장이미지였다면, 산업구조가 지식기반산업, 첨단IT산업, 서비스업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가 기존의 공장이미지를 벗고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 오피스타워’로 진화하고 있다. 이른바 新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한 것이다.

첨단 오피스타워 컨셉의 新지식산업센터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초고층으로 랜드마크 효과는 물론이고, 충분한 녹지공간과 특화된 조망권을 내세워 최첨단의 쾌적한 사무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명품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용인 흥덕지구에 분양한 ‘kdb유타워’는 최첨단 오피스타워 컨셉으로 분양에 성공한 바 있다.

‘kdb유타워’는 명품 광교신도시와 삼성전자를 배후에 둔 뛰어난 입지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최첨단 오피스타워 컨셉으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kdb유타워에 대해 전문가 사이에서 뛰어난 건물외관 및 조망권, 입지의 프리미엄을 갖춘 보기 드문 상품으로 실수요와 투자자를 만족시키는 부동산 상품으로 평가하였다.

‘kdb유타워의 성공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타당성을 확인한 용인 흥덕지구에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인 ’흥덕IT밸리‘를 삼성중공업에서 시공을 맡아 많은 관심이 쏠린다.

‘흥덕IT밸리’는 국내 최고층(173.8ｍ)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6만4000평(212,733㎡)로 63빌딩의 연면적 대비 1.3배에 달하는 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내진, 내풍 설계 등 최첨단의 건축기술이 동원된다.

또한, 용서고속도로 흥덕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 수도권 · 지방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565만원으로, 소유권이전등기 전에는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업체에게는 취·등록세 100%면제 및 재산세 5년간 50%감면 혜택과 분양대금의 최대 70%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자금을 장기저리융자로 알선해준다.

시행은 케이엔테크노밸리, 위탁은 아시아신탁이 맡았으며 준공은 2013년 예정이다. 현재 사업부지에 홍보관 운영중이다.

문의:031-212-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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