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감사의 마음을 전한 소통의 시간, 발렌타인데이 무비데이트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다룬 미스터리 실종실화극 <아이들…>이 2월 14일(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발렌타인 무비데이트’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에 참여한 관객 모두에게 초콜릿을 전한 이번 시사회는 배우들이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관객과의 대화 시간까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누리픽쳐스 | 감독: 이규만 | 출연: 박용우, 류승룡, 성동일, 성지루, 김여진 | 개봉: 2011년 2월 16일(수)]

영화 <아이들…>이 바로 어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발렌타인 무비데이트’ 시사회에 참석했던 관객 모두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초콜릿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실화극 <아이들…>은 아이를 잃은 부모의 슬픔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다시는 반복되어서 안 되는 아동대상 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이벤트를 통해 만난 것. 이날 시사회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극장을 찾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10대는 물론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여전히 기억하는 20~30대, 장년층까지 전세대 관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이규만 감독과 박용우, 류승룡이 참여해 <아이들…> 관람권을 증정하고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를 열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주었다.

특히 영화 상영이 끝난 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까지 마련되어 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라는 실화를 영화화 하게 된 감독님의 연출 의도와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 그리고 추천하는 명장면과 장면 하나하나에 담아낸 의미 등 영화에 대한 심도깊은 질문들이 끝없이 쏟아져 나왔다. 350석 규모의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모두 대화 내용에 깊이 몰입하며 밤늦은 시간까지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나고 이벤트가 마무리 되어 갈 즈음, 한 관객이 ‘잊혀져가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영화 <아이들…>을 만들어 준 감독님과 모든 배우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크게 소리쳐 열화와 같은 박수 갈채를 일으키기도 했다.

1991년 대구에서 발생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했던 인물들간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미스터리 실종실화극 <아이들…>은 오는 2월 16일(수) 전야 상영을 시작으로 전세대 관객들의 가슴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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