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정월대보름 맞아 ‘소원패’ 쓰기 행사 마련

울산--(뉴스와이어)--“휘영청 밝은 대보름달에 새해소원을 빌어보세요”

울산시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 전망대 및 생태문화갤러리에 ‘소원패’를 비치해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적어 비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원패는 십리대숲 대나무 간벌재를 사용하여 가로 5㎝, 세로 20㎝ 크기(200점)로 제작됐으며, 시민의 소망을 담은 소원패는 태화강 생태문화갤러리 소망의 벽에 1년 동안 비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원패에 간절한 소망을 담아 만사형통을 기원해 보는 것도 대보름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태화강관리단
담 당 자 이근석
052-229-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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