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ZAGAT 2011년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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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9:21

서울--(뉴스와이어)--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 2011’의 한국어 개정판을 16일 선보였다.

자갓은 1979년 설립 후, 지난 32년간 100여 개 나라의 호텔, 쇼핑, 레스토랑 등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 북이다. 자갓 한국어판은 현대카드가 자갓과 독점 제휴를 맺고 지난 2006년부터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신력 있는 최초의 서울 레스토랑 가이드북을 발간해 서울의 레스토랑 문화와 정보를 내외국인에 알린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자갓 2011년 개정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디션과 콘텐츠로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의 서울, 뉴욕, 도쿄, 중국의 4종에 더해 유럽판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뉴욕, 도쿄, 상하이, 베이징, 홍콩, 런던, 파리 등 전세계 주요 8개 도시의 860여 개 레스토랑 가이드를 만나볼 수 있어 주목된다. 자갓 서울은 2011 개정판에서 35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추가, 총 306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전문 평가단이 아닌 수십 만 명의 일반 소비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인 평가가 담긴 자갓은, 실용적이고 믿을만한 가이드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담당자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이자 여행 지침서인 자갓을 한글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가 유럽 에디션의 추가로 세계 주요 미식 도시 가이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미식가나 여행자들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카드는 자갓을 보다 많은 이들이 활용하며 수준 높은 다이닝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갓 2011년 한국어판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http://shop.hyundaicard.com)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 권 8천원이다.

한편, 현대카드 온라인 회원의 경우,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자갓 서울 레스토랑의 평점과 리뷰를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문의 1588-0360

웹사이트: http://www.hyundaic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