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11년도 세무사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 630명으로 결정

서울--(뉴스와이어)--국세청은 지난 2월 11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에 치르는 제48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세무사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매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하되, 매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자가 63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 평균 60점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올해 1차시험은 오는 4월 24일(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실시되며, 2차시험은 7월 31일(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세무사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회계학 과목의 경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하여 출제한다.

자세한 시험시행계획은 2월 22일(화)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세무사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시행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센터(1644-8000)로 문의하면 된다.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연락처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김상윤서기관
02-397-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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