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2010년판 ‘외국의 통상환경’ 책자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 상대국의 통상환경을 정리·분석한 2010년판‘외국의 통상환경’책자를 2.14(월) 발간하였으며, 이를 국내 기업 및 경제단체, 협회를 비롯하여 경제통상 관련 정부 부처 및 지자체, 연구기관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금번 ‘외국의 통상환경’은 1998년 첫 발간 이래 열세 번째 수정본으로서, ‘분야별 통상환경’ 1권, ‘지역별 통상환경’ 4권 등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 통상환경’은 각국의 통상장벽과 관련된 정보를 관세, 수입규제, 통관절차, 세이프가드, 반덤핑 및 상계관세, 보조금, 원산지규정, 정부조달, 기술장벽, 지식재산권, 서비스, 투자, 환경, 경쟁정책, 금융 등 15개 분야별로 조사·분석·정리 했다.

‘지역별 통상환경’은 아시아·대양주, 아메리카, 아프리카·중동, 유럽 등 4개 지역의 국가별로 경제현황, 우리나라와의 무역·투자 관계, 각종 통상장벽 현황 등을 조사·분석·정리 했다.

금번 2010년판에는 벨라루스, 세네갈, 우루과이, 코트디부아르, 트리니다드토바고, 파푸아뉴기니 6개국을 신규로 추가 총 93개국의 통상환경 정보 수록 했다.

외교통상부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외국의 통상환경’책자발간 외에도 ‘통상마찰·기업애로 해소사례집’도 발간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지원활동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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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통상투자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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