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코리안 아메리칸 2세들의 이야기’ 2월 19일(토) 저녁 7시 30분 방송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이면서 동시에 미국인으로 살아가면서 그들만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낸 코리안 아메리칸. 아리랑TV가 미국 현지에서 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 주류사회에서 당당한 리더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는 2명의 재미교포인 제이 스플리프(한국명 정재원)와 프로그레스(한국명 노지환), 일본 및 중국계 미국인 케브 니시가 LA의 고등학교를 다닐 때 만나 결성했다.

2006년 영화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의 OST에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2008년 필리핀계 미국인인 DJ 버맨이 합류, 현재의 진용이 됐다. 한국계 음악인이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레이디 가가도 소속된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레이블인 체리트리/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고 신곡 ‘Like a G6’를 발표했다. 이 곡은 신나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의 클럽 힙합 넘버로 특히 뮤직비디오를 한인타운에서 촬영하고 한국의 바베큐, 음주 문화 등이 소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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