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베텔스만, 1분기 영업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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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코스피 019680
2005-05-24 14:08
서울--(뉴스와이어)--대교베텔스만(대표이사 김영관)의 2005년 1분기 영업이익 8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베텔스만은 24일 2005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75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 연간실적은 매출액 242억원, 영업적자 9억원이었다.

대교베텔스만은 국내 판매량 220만부에 달하는 ‘다 빈치 코드’의 판매가 꾸준하고, 대교의 계열사에 편입된 후 대교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매출 및 북클럽 회원이 증가해 올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교베텔스만은 대교가 도서, 음반 유통회사인 베텔스만코리아 지분을 인수하여 설립한 합작회사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k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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