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중앙시장 폭설 붕괴 긴급구조 활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16일 삼척중앙시장 건물과 건물 사이의 비가림막 플라스틱지붕(40×7m)이 붕괴되어 9명이 매몰 되었다. 9명은 구조되고 그중 2명(중상 1, 경상 1)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삼척소방서와 경찰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구조작업 중에 있으며 중앙119구조단이 현지로 출동하였고 이와는 별도로 소방헬기를 근접대기하면서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하기 위해 병원과 긴급 구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백 동 승
2100-5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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