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구제역 긴급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구제역 전국 예방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고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발생지역 내 이동제한 해제에 대비하여 우리 도 방역대책을 협의하고자 2.17일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도는 소·돼지 1,672천두에 대한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을 2월말까지 모두 끝마칠 계획이며, 전국 발생상황은 2월 이후(1차 예방접종 후 면역형성기간 경과) 구제역 발생은 감소 추세에 있으나 기 발생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가축방역협의회는 협의회 위원 및 지역축협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동제한 해제 후 소독통제초소 운영, 사료, 도축, 가축 입식관련 대책 등을 마련하여 구제역 청정 전북을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동물방역담당 박태욱
063-28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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