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감성 추구 ‘NYbH’, 뉴욕 패션위크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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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2011-02-17 09:11
서울--(뉴스와이어)--뉴요커의 감성을 추구하는 온라인 패션 브랜드 ‘NYbH’가 2011년 뉴욕 패션위크에서 한국 디자이너를 지원했다.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패션쇼의 진행을 돕는 뉴욕 파슨스디자인 스쿨과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의 학생들에게 이번 패션위크를 위해 특별 제작된 NYbH 로고 티셔츠를 제공한 것.

매년 2월과 9월 열리는 뉴욕 패션위크는 다음 시즌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2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올해 가을, 겨울 트렌드를 선보인다.

NYbH의 티셔츠를 제공받은 패션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쇼는 패션위크 중 진행된 ‘KISS(Korea, Italy, Spain, Swiss) 그룹 트레이드 쇼’로, 국내 디자이너 손성근, 전미영, 명철호, 양희득을 비롯해 이탈리안, 스페인 디자이너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디자이너 개개인의 창의력과 브랜드 정체성에 초점을 둔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 행사로,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다.

NYbH 관계자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뉴욕 패션위크의 무대 뒤에서 한국인 디자이너를 지지하고 돕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티셔츠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한국인 디자이너를 지원함과 동시에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을 콘셉트로 한 NYbH는 뉴욕의 감성과 패션을 한국에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패션을 세계화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NYbH는 2010년 10월 론칭한 한세실업의 온라인 전용 패션 브랜드로, 다양한 후드 아이템과 제깅스, 웜스커트 등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뉴욕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세실업에서 생산, 수출하는 아메리칸이글, 갭, 폴로 랄프로렌, 토미힐피거, 빅토리아시크릿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동일한 과정으로 기획되고 생산돼 디자인, 원단 등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타일24 개요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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