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오는 19일 ‘프린세스 전기렌지’ 전세계 최초 공개
- 주방가전 시장에서 한국 홈쇼핑이 테스트마켓이 되기 시작한 반증
- 친환경 디자인 실용성 합리적 가격 모두 잡아 한국주부 공략
특히, 이날 방송은 네덜란드의 글로벌 생활/주방 가전 브랜드 ‘프린세스(PRINCESS)社’의 신제품 전기렌지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린세스사는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본 후 이 상품을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역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주방가전 시장에서도 한국이 테스트마켓이 되기 시작한 것.
GS샵 리빙개발팀 민상기 부장은 “프린세스 전기그릴은 아직 네덜란드에서도 소개되지 않은 제품이다”면서 “신제품을 GS샵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은 그만큼 주방 조리도구 유행의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한국 홈쇼핑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이 날 공개되는 ‘프린세스 전기렌지’는 전기를 이용해 원적외선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하이라이트 방식’의 친환경적인 조리도구다. 가스를 연소시켜 불꽃을 만드는 가스렌지와 달리 연료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유해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미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가정 내 가스 사용과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집 안 공기 오염과 비흡연 여성 폐암 발병 원인으로 추정되면서 전기렌지가 90% 이상의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스렌지에 비해 열전도율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데다 원적외선이 식재료 파괴를 최소화하여 음식을 맛있게 요리해준다. 소음이 없고 폭발 위험도 없어 끓어 넘쳐도 안전하며 청소 또한 간편하다.
특히,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랜드답게 이번 전기렌지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기렌지’를 모토로 한다. 유럽 감성의 유려한 디자인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두 거장 ‘빈센트 반 고흐’와 ‘렘브란트’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그린, 오렌지, 실버 등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세계 최초로 전기렌지 서랍장을 장착해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상판 아래 15Cm의 버려지던 공간을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서랍장의 활용도를 높여줄 손잡이는 그린, 오렌지, 실버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가족들과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주부들의 심리를 꿰뚫어 대박을 친 ‘프린세스 전기그릴 테이블쉐프’ 만큼이나 전기렌지를 직접 사용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배려한 상품이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전기렌지의 핵심부품 역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독일 쇼트(SCHOTT)社의 1등급 상판과 독일 EGO社의 최고급 발열체를 장착하는 등 최고 사양에도 불구하고 3구 99만원, 4구 129만원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슷한 사양의 유럽 전기렌지 대비 20~30% 정도 저렴할 뿐 아니라 런칭 기념으로 2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해 79만원과 109만원에 구입하는 효과가 있다. 빌트인형과 스탠드형 중 선택 가능하며 다른 외산 브랜드들과 달리 스탠드형의 경우에도 별도의 추가요금이 없다.
한편, GS샵은 프린세스 전기렌지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GS샵 인터넷 쇼핑몰에서 프린세스 전기렌지 동영상을 보고 2월28일까지 한 줄 감상평을 남겨준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7명에게 루이비통 핸드백, 프린세스 전기렌지, 프린세스 전기그릴, 프린세스 멀티쿠커, 프린세스 스팀다리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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