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와이어)--2005년도 신규 지역협력 연구센터(RRC)로 선정된 관동대학교(총장 : 한동관) 첨단해양공간개발연구센터(소장 : 김규한)가 5월 25일 오전 11시 행정연구동 2층 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한동관 총장의 환영사, 김혜원 산업자원부기술표준원장 및 윤교원 한국기술산업평가원장의 격려사, 조관일 강원도 부지사 및 심기섭 강릉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개소식 행사 후 오전 11시 30분에는 유니버스텔 입구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첨단해양공간개발연구센터는 최신의 해양공학기술과 IT기술을 접목하여 환경에 친화적이며,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고려한 신 해양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고부가가치 신기술를 개발하고 그 기술을 산업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첨단해양공간개발연구센터는 해양선진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리나, 워터프론트 등의 해양경관설계기술 개발과 해양의 수질·생태계는 물론이고 연안의 백사장 등의 침식을 제어하는 환경보전기술개발 그리고 쯔나미, 폭풍해일 등의 예측과 예보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연안방재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의 3개의 주요 연구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고부가가치 해양신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지역의 산업체에 기술을 공유·이전함으로써 강원지역 해양산업발전에 기여코자 함과 동시에 강원 동해안을 첨단해양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본 연구센터는 총괄책임자인 센터 소장 산하에 다양화된 분야의 연구과제 및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상호 유기적인 연구기술개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한 체제를 운용하고 있다. 센터의 연구진으로는 지역산학협동을 주도해온 관동대학교 공과대 교수 13명, 지역 타대학 교수 9명 등 22명의 연구진, 그리고 석·박사과정 연구조원 57명 및 기업체 연구원 78명 등 총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센터에서 주안점을 두고 있는 중요한 역할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산업화가 가용한 기초연구의 수행 및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통하여 기술집약형 첨단 연구분야의 개발 및 집중 육성 노력을 경주한다. (2) 강원지역의 고가 연구장비의 지역거점으로서 기기지원, 분석, 해석 등의 지원까지 수행하여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산업체 및 지자체 해양산업기술지원센터 설치 및 초대형 해양종합실험 센터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 (3) 정보 기술 제공 Server의 데이터베이스 처리 및 홈페이지 구축으로 자료 확충 및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며 신 정보기술의 장을 열어 중소기업의 직접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그 밖에 본 연구센터는 산업체에서 직접 연구비가 투자되는 특별연구과제와 관심있는 산업체의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는 기본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산학협동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서 본 연구센터의 연구개발 기술을 근거로 벤처회사인 (주)에코마린이 본 연구센터 내에 사무실과 중앙연구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본 연구센터는 앞서 기술한 계획과 추진 노력을 통하여 산업체의 기술 개발 및 제품화 실현의 중추적인 연구개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여 지역산업체 및 국가적인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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