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미 한인들이 바라보는 북한’ 2월 21~25일오전 7:00, 낮 12시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북한의 식량사태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을 초월하는 극단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식량난 때문에 자식의 인육을 돼지고기로 속여 판매하는가 하면, 식량난에 시달린 군대가 집단봉기를 일으키고 부모가 굶어죽자 죄책감을 느낀 군부대 대대장이 자살하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한국을 방한한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도 북한의 식량난에 대해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다.

아리랑TV는 ‘시민권’만 있으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한인들의 눈과 입을 통해 과연 북한의 실상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살기’위해서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수만명의 탈북자들. 북한을 탈출했다고는 하지만 먹을 것이 없어, 살 곳이 없어 팔려가는 탈북 고아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부유층들의 삶을 보여주며 북한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외국인 방문 시스템. ‘통일’에는 관심이 없지만 ‘인권’을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거는 한인 2,3세들. 한국인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미 한인들의 ‘북한 바라보기’에 대해 살펴본다.

<한인들이 바라보는 북한 특집 시리즈 5편 개요>

1부 - ‘통일’보다는 ‘인권’이 우선 - 21일 방송
2부 - 한인 2세들이 가 본 북한 - 22일 방송
3부 - ‘이스케이핑 노스 코리아(Escaping North Korea)’ - 23일 방송
4부 - 탈북 고아들들에게 희망을 - 24일 방송
5부 - ‘2011 북한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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