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 정월 대보름과 봄철 건조기 맞아 들불 및 산불 주의 당부
이에 16일부터 전 소방관서가 화재예방·대응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주요 행사장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 각종 사고시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최근 우리 시 3년간(‘08년~‘10년) 산불발생 현황은 전체 174건이 발생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3건(87.9%)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를 할 경우에 반드시 119에 신고해야 하며, ‘산림 및 이에 인접한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을 신고하지 아니해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경우에는 소방기본법과 화재예방조례에 의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대보름을 전후로 봄철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산행객의 활동이 잦은 시기로 관계자는 화재 등 사고를 대비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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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소방본부
담당자 조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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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