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이번에 포상을 받는 기관은 민·관·군·경을 포함하여 47개 기관이며 이 중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기관은 5개 기관으로 ▲행정기관에서는 대전광역시 ▲군부대에서는 보병 제31사단과 23사단 ▲경찰에서는 인천해양경찰서 ▲국가중요시설에서는 풍산안강공장 등이다.
이번 표창심사는 합동참모본부에서 그 어느해 보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였으며, 대전시는 의장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향토방위작전지원을 위한 예비군 육성지원, 국가 중요시설 및 도시기반 시설방호를 비롯해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망 대비 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여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하여 대전지역 향토방위사단인 보병 제32사단과 505여단 및 대전지방경찰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주요시책은 ▲안보·재난장비 전시회 개최 ▲천안함 사태관련 유족위문 및 성금모금 ▲순직용사 안장식 자원봉사 및 순직용사 참배 ▲연평도 피폭 시 지역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대비 ▲자운대 군부대장과의 간담회 개최 ▲외국군 장교초청 시정설명회 및 시티투어 실시 ▲해군 ‘양만춘함’ 자매결연으로 매년 위문격려 등 이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안보를 위하여 군·경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는 물론 업무담당공무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통합방위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중앙통합방위회의는 통합방위법 시행령 제3조에 근거를 두고 년 1회 이상 개최하게 되어 있으며, 대통령이 주재하고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등 장·차관급, 16개 시·도지사,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군 장성급 지휘관, 지방경찰청장 이상 경찰간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로 국가방위요소의 육성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적인 행사이다.
아울러, 대전지역 통합방위 지방회의는 오는 3월 11일에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32사단과 대전지방경찰청의 협조하에 지역내 민·관·군·경 및 예비군과 안보관련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자치행정과
담당자 김용서
042-600-3234
-
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