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환경 친화적으로 서남부권 주거단지 조성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서남부권 도안신도시에 대해 LH공사와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지난 2006년 12월부터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을 착수하여, 6,109천㎡에 64천명 인구수용을 목표로 올해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안신도시는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생활쓰레기를 관로로 통해 자동집하시설에서 자체 처리하고, 깨끗하고 저렴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공급설비를 설치하여 환경 친화적인 유비쿼터스 도시를 건설하여 신도시의 명성에 어울리는 문화·복지·체육 등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학하지구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과 생태 하천인 화산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에 대해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1,812천㎡를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개발사업 환지방식으로, 지난 2006년도부터 도로,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창조적 생태 환경 도시를 올해 말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하지구는 학이 내려 앉은 형상이라 하여 옛날부터 ‘학하리’라는 지명으로 풍수학상 명당으로 풍광이 수려하여, 자연환경 친화적인 생태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새로운 신도시에 한밭대학교를 비롯한 덕명중학교, 계산초등학교가 사업지구내 입지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성 IC와 도안신도시가 인접되어 있어 광역교통망도 양호하고 유성온천의 배후 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자랑거리라고 밝혔다.

또한, 학하지구는 지리적·자연환경·교육적 입지가 돋보이는 새로운 신도시로써 지난 2007년도에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가 아파트 용지를 매입하여 아파트 건립 중에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1,700여 세대가 입주할 계획임에 따라 부동산 업체에서 문의 및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상업용지를 비롯한 근린생활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총 268필지 92천㎡ 체비지에 대해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일반인에게 2월 중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주택정책과
담당자 연영대
042-600-592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