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봄철 ‘산불방지협의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본격적인 산불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구로 산불로부터 인명과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24개 유관기관·단체, 산불관련부서 등이 참여하여 2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봄철 산불방지 협의회에서는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아직도 태우십니까?” 영상물 상영에 이어 봄철 산불방지대책 설명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주제로 토론 및 건의사항과 협조사항 당부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협조사항으로 산불조심 홍보물 설치와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시에 군헬기, 진화인력 및 장비지원 등 산불발생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산불관련 유관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시는 매년 산불의 주 원인으로 반복되고 있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태우기로 인한 산불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태우기는 마을공동 소각 일정에 따라 담당공무원 입회하에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부터 개별 소각자에 대하여 시 본청 및 5개 자치구가 합동 단속반을 편성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행위자 적발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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