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구제역 긴급방역대책 협의회 개최
긴급방역대책회의 주요 협의내용은 가축입식의 경우 구제역 음성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공문이나 혈청검사 증명서를 확인 후 입식하도록 하였으며, 사료차량의 경우 돼지 2차 접종 완료시까지 농가직송을 금지하고 환적장(17개소)을 이용하도록 하고,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서도 농장 출입시 철저한 소독 및 기록관리 실시 등이다.
전라북도는 구제역 청정지역인 전북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의 방역강화가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소독철저 및 차단방역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동물방역담당 박태욱
063-280-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