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0년 국내인구이동 통계
인구이동률(인구 백명당 이동자수) 16.5%, 197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전 연령층에서 이동률 감소, 65세 이상에서 1.0%p 감소.
성별 이동률은 남자 16.6%, 여자 16.4%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음.
인구 순유입: 경기(14만 2천명), 충남(1만 6천명), 충북(6천명) 등 8개 시도
인구 순유출: 서울(-11만 5천명), 부산(-2만 8천명), 대구(-1만 2천명) 등 8개 시도
연령별 순유입 1순위 지역: 20대~30대 경기, 40~50대 충남, 60대 경기
수도권 순유입 3만 1천명, 지난 10년간 순유입 규모 중 가장 작았음.
중부권 순유입 2만 2천명, 2004년 이후 순유입 규모 중 가장 컸음.
호남권 순유출 9천명, 10년전 대비 1/6 수준으로 감소.
영남권 순유출 4만 4천명, 10년 연속 순유출 추세.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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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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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