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의류 소셜 커머스 오십빵, 기부·선행활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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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빵

2011-02-18 09:37

서울--(뉴스와이어)--피팅 모델들로 이루어진 오십빵녀 오십빵남들에게 많은 네티즌들이 기부도하고 데이트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데이트신청을 하여, 높은 접속률을 기록하며 데이트 신청을 마감했다.

마침내 오십빵(www.50bbang.com)은 17일 당첨자 공개와 함께 의류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오픈한다. 혹여나 기부를 눈가림으로 의류소셜커머스 사이트를 오픈하기 위한 마케팅이 아니었나 생각할 수 있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소셜커머스와 의류 홈쇼핑몰을 합쳐 국내 최초로 의류소셜커머스를 탄생시킨 오십빵은 같은 제품의 옷을 타사에 비하여 싸게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증가시키고, 발생된 수익을 토대로 복지시설에 빵을 전달하는 기부를 계속해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오십빵의 얼굴이 되어 줄 피팅 모델들은 모델료를 일체 받지 않는다. 결국 기부천사 오십빵녀와 오십빵남은 계속되는 것이다.

물론, 소셜커머스의 특성상 판매수가 일정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모든 구매가 취소되는 리스크가 있다. 하지만 그 수익의 일부가 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것을 생각한다면 옷도 싸게 사고 기부도 한다는 생각으로 소비자들에 의해 의류소셜커머스 오십빵 닷컴의 선행을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십빵 개요
의류 소셜커머스 오십빵은 남성복, 여성복 모두 운영하며 하루에 1개 제품, 코디상품을 반값에 제공하며 구매회원의 50명중 1명은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소셜 커머스 입니다.

웹사이트: http://50bb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