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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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2-18 11:05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EUROMONEY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EUROMONEY誌로부터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수상이라는 EUROMONEY誌의 PB분야 시상 이래 전례 없는 수상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EUROMONEY誌는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하나은행은 신흥국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이 지속되는 최근 금융 트렌드를 반영하여 PB 전용 전략상품을 적시에 출시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적극 부합하여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다.” 고 밝혔다.

또 2010년 한 해 동안 하나은행의 투자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HNW(High Net Worth, 거액 자산가) 고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으로는 하나은행의 차별적인 투자상품 판매전략, 프라이빗 뱅커의 높은 자질,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맞춤형 자산 관리 역량을 꼽았다.

국제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EUROMONEY誌는 2004년 이후 매년 ‘Global Private Banking Survey’를 통해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UROMONEY誌 선정 올해 주요 국가의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는 한국의 하나은행, 미국의 JP Morgan, 일본의 Mitsubishi UFJ Merrill Lynch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 모델을 한국 금융시장에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국내 특성에 맞는 PB 분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PB본부 이형일 본부장은 “하나은행의 EUROMONEY誌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7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2011년에 오픈한 ‘PB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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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PB사업부
송승영 과장
2002-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