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 출연한 투페이스 노기태 뮤비 공중파 심의불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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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11:4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여욱환이 투페이스 노기태의 두 번째 싱글앨범인 ‘못된 남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공중파 심의불가판정을 받는 악제를 겪고있다.

이에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여욱환 출연장면을 전면삭제 하는 등 공중파용을 재구성하여 방영할것 이라고 전하고 있다.

오소녀 출신 양지원의 첫연기 도전에도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에 최근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여욱환은 네티즌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반성하겠다고 대중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이미 작년 2010년 10월경에 촬영을 마친 것이며 음원 날짜도 2월 중순으로 유통사와 협의가 되어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출시하게 되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사이더스HQ 관계자는 “현재 여욱환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 여욱환이 투페이스 노기태 두 번째 싱글앨범 ‘못된 남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유로 노기태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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