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물만두 추리소설 리뷰대회 총 664편 응모…이창준 씨 당선

서울--(뉴스와이어)--‘인생도 미스터리, 책도 미스터리’ 라는 소개문구와 함께 알라딘 서재에서 추리소설 리뷰어로 활동하다 작년 12월 세상을 떠난 ‘물만두’ 홍윤씨를 추모하는 뜻에서 작년 12월 29일부터 진행한 ‘제1회 물만두 추리소설 리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리뷰대회의 총 응모작은 664편이었으며, 출판사 시공사, 황금가지, 문학동네, 노블마인, 비채, 랜덤하우스의 편집주간 및 편집자들과 알라딘 도서팀 문학담당 MD들의 투표로 당선작을 선정했다. 1등은 레이먼드 챈들러의 <빅슬립>의 리뷰를 작성한 이창준씨(알라딘 닉네임 : 헤르메스)가 차지했으며, 1등에게는 알라딘 적립금 50만원이 돌아갔다.

이번 리뷰대회에 참여한 알라딘 유저 그날의B님은 “물만두님은 리뷰를 쓰는 일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과 장르문학의 가치와 재미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뷰를 썼을 것”이라며 “물만두님의 리뷰를 읽고 장르 문학에 관심이 높아진 한 사람이 여기 있다는 마음으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리뷰를 작성해 보았다”고 밝혔다.

알라딘 도서팀 박하영 팀장은 “응모작 중 수준급 이상의 리뷰가 많아 마지막까지 1등 작품을 선정하는 데 굉장히 고심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례 행사로 이 리뷰대회를 의미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만순’이로 알려진 물만두님의 여동생은 “언니를 기억해 주신 많은 분들, 리뷰 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루어 줍니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루어드리고자 하는 기업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알라딘은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하였으며 우리가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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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보기: http://blog.aladin.co.kr/748481184/44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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