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제과학 분야 2012국가예산 확보 총력 경주
이 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국가예산 확보 대비 60% 증액된 33건에 5,000억원의 예산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전략사업별로 국비확보 전략 마련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12년도 주요전략사업으로는 첨단 과학·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4세대 방사광 가속기·양성자 가속기 건설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설립의 예산 증액 확보를 계속적으로 건의했다.
IT 및 융합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하여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 기반구축 및 모바일융합기술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주요 신규사업으로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 신성장 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첨단메디컬 섬유소재 개발사업, 경북테크노파크 제2벤처공장 조성사업, 전기차용경량/감성샤시부품 연구기반 구축의 지속 추진과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조성, 항공전자부품및시스템 시험평가센터 등을 신규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동해안 에너지 허브 조성과 원자력 산업육성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설립, 바이오에너지 생산 실증시설 기반구축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12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중앙정부의 국가재정 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역현안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 부각시켜 부처 시책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중앙부처에 대한 발빠른 정보파악과 적극적인 대응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접근과 도와 시·군, 그리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출향 공직자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기로 하였다.
김학홍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경제·과학분야의 국가예산 확보는 경북도의 100년 대계를 위한 먹거리 창출과 연관된다” 며 “현재의 노력으로 미래 경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첨단 과학 인프라 구축과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다 함께 총력 경주하자”고 강조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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