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매출 300억원 돌파, 전년 대비 35.4% 증가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 솔루션 부분의 고른 시장 확대와 보안서비스부문의 신장세가 주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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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1-02-21 09:32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3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35.4%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매출이다.

2010년 영업이익은 50억 9천만원으로 27.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9%가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해 창립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10년 목표를 무난히 달성, 최대실적을 달성하리라 예상했던 이글루시큐리티는 2001년부터 10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통합보안관리(ESM)분야를 기반으로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이메일 악성코드 차단 시스템 등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eXTRiM’ 제품군의 보안 솔루션들이 고르게 시장확대에 성공하였으며 금융과 일반 기업 시장 판매 호조도 실적향상에 주요 배경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보안관제서비스 부문은 전년 매출 대비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에 힘을 보탰다. 공공시장의 굵직한 보안 관제 서비스 수주는 물론, 전국동시지방선거, G20 비즈니스 서밋 보안관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일반 기업까지 수요가 급증, 파견관제뿐 아니라 원격관제에서도 고속 성장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2011년 이글루시큐리티는 내수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통합보안관리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은 융복합 보안분야의 현지화를 통해 연내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해외 시장 진출뿐 아니라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제품 기능 고도화로 보안이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융복합보안의 선도기업으로 성장세를 계속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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