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설생산자협회, 디자인 공모전 개최
- 공동브랜드 ‘알론’ 신제품 위해…대상 5백만원 등 상금 1200만원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회장 신정선)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시설 디자인을 위해 ‘제1회 알론(Allon) 놀이시설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론’은 중소기업청 공동브랜드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공식 런칭했다.
협회 관계자는 “놀이시설 생산 회원사들이 한 뜻으로 뭉쳐 새롭게 시도하는 국내 첫 공동브랜드인 만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놀이시설 신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공모 수상작들은 앞으로 개발될 신제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조경시설물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및 일반인 등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출품신청서는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홈페이지(www.kpa.name)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설명서, 완성된 패널과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발표는 4월 15일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금상은 300만원, 은상 200만원 그리고 동상 2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주)알론이 주최하고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주)한국조경신문이 후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협회 사무국(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14-33 라이프상가 325호, 02-2635-3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알론(Allon)’이란 ‘All’과 ‘One’이 결합돼 만들어진 브랜드로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운동시설, 벤치, 파고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원시설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상징성과 함께 ‘모두 모여서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했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이 공동브랜드를 통해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는 어린이 놀이시설 품질 개선을 통한 내수시장 활로 모색과 더불어 해외 진출까지 꾀하고 있다.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개요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외부세계를 탐색하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사고나 감정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서로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는 사회적 기술을 습득합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의 발달을 촉진하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어린이놀이기구는 어린이의 인지, 사회, 정서, 창의성 및 신체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의 모든 회원사는 이러한 어린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독창성, 탐구심을 키우는 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어린이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제품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용하여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pa.name/
연락처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사무국
유인수 국장
02-26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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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